6월 넷째주 신문읽기

 

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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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쉬인, 한국 이커머스 진출 본격화 

 

•   유튜브가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출시했다. 반면 중국 패션 이커머스 강자 쉬인은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선언했는데, 틱톡도 틱톡숍 출시까지 예고되어 있어 이커머스 경쟁에 불이 붙었다. 

•   유튜브 모기업 구글은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카페24에 직접 투자하는 등 이번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미국보다도 한국에서 먼저 쇼핑 전용 스토어를 선보이며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엔비디아 주가 하락 이유 

 

•   18일 주가 최고점을 찍은 이후 3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이유로는 차익 실현 매물, AI 거품론 등이 거론되고 있다. 

 

 

🔹 폭스바겐, 리비안에 7조원 투자 

 

•   전기차 수요가 꺾이며 침울한 분위기를 겪던 중에 글로벌 3위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손을 내밀었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리비안에게 기회가 되었다. 폭스바겐의 발표 이후 리비안의 주가는 급등했다. 

 

 

 

 

 

 

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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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IT 국가로 떠오른 대만 

 

•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IT 전시인 컴퓨텍스에 역사상 가장 많은 CEO 가 참석하며 대만이 세계 IT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설계 회사인 엔비디아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르자 다양한 기업의 반도체를 만드는 위탁생산기업 (=파운드리)인 대만의 TSMC 도 함께 성장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성장했다. 

 

 

 

 

 

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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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엔저

 

•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60엔까지 치솟았다. 달러 가치가 급등하며 엔화 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환율 변동이 심할 때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인위적으로 조정함) 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물가가 크게 오른 일본 국민들은 학교 급식에 들어가던 미국산 소고기를 빼는 일까지 생길만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 지속 (미국 금리인하 기대 후퇴와 기관의 매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