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신문읽기

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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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부진한 실적에 주가 하락

 

•   나이키의 실적이 공개되며 주가가 하루만에 19.98% 급락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이유로는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감소와 러닝화 시장에서의 입지 감소, 경영진 책임론이 있다. 

 

 

🔹 테슬라, 반등의 신호탄

 

•   2분기 판매량이 전망치를 웃돌며 테슬라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성장세로의 회복까지는 여전히 전기차 시장이 침체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SK 그룹 대대적인 구조조정

 

 

 

 

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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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토론과 바이든 후보 교체론 

 

•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앞서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화로 여론 반응이 심상치 않다. 민주당 후보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겼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정부 감세정책 추진 논란

 

•   기업 실적 악화로 인해 법인세가 급감하여 전년 대비 국세가 9조 1천억원 덜 걷혔으나, 그럼에도 정부가 감세 정책 추진을 이어나간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 전세사기와 전세 폐지론 

 

•   최근 한 유튜버의 전세사기 (전세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는 등) 돌리기 의혹과 국토교통부 장관의 전세 폐지론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월세 - 전세 - 내 집 마련) 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전세 제도를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우리나라 전체 세입자 중 42% 는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보증금 규모도 1000조원에 달한다) 어렵다고 보고 있다. 

 

 

🔹 EU, DMA 위반 제재 본격화 

 

•   유럽연합에서 디지털시장법(DMA) 이 전면 시행되었다. 애플과 같은 대형 플랫폼 기업이 높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이다. 

•   자체 서비스를 우대하는 행위, 이용자와 외부 서비스 간 연결을 막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구글 검색 엔진에서 구글 쇼핑 등 자사 서비스를 먼저 노출하는 행위도 이에 해당한다. 애플과 메타가 DMA 를 위반했다는 잠정 결론을 내고, MS 와 구글도 주요 감시 대상으로 삼고있는 상태이다. 

 

 

 

 

 

 

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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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경기 지표 트리플 감소와 전망 

 

•   생산,소비, 투자 세 가지 축이 모두 뒷걸음질하는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고금리 및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면 경기가 악화될 수 있다. 

 

 

🔹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둔화 인정 

 

•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 발언으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  정부, 중장기 경제 정책 계획 발표 

 

•   법인세와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   대체공휴일 확대 및 개선 (요일제 공휴일 도입 검토) - 내수 경제 (국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