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신문읽기

 

1️⃣ 시사 • 국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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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인상 

 

•  안전자산인 금은 위기상황이 왔을 때, 가치가 올라간다. 

•  코로나19,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인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사람들은 금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금의 현물과 선물 가격이 모두 오르게 되었다. 

 

 

🔹 이상기후의 예상치 못한 순기능

 

•  유럽에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며, 난방 수요가 줄어들고 가스 가격이 낮아져 가스 대란이 벌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서울 부동산 규제 완화 

➕ 미국 기업들의 탈중국, 리쇼어링 (자국이나 주변 나라로 공장을 불어들이는 현상)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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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세계 경제 예측 

 

• 미국 : 금리인상 등의 긴축정책 유지와 함께 1% 내외의, 심하면 역성장까지 내다보고 있다. 

• 중국 : 위드코로나 전환과 부동산 정책으로 4~5% 가량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예측했다. 

• 유럽 : 전쟁이 장기화 되며 인플레이션 압박이 심해졌고, 에너지 위기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 일본 : 코로나 19 이후 완만한 회복기에 접어들며 한국과 비슷하게 1% 성장세가 예측된다. 

• 한국 : 1.6% 성장세가 예상되며, 수출 악화 상태와 높은 물가상태로 경기 둔화가 찾아올 전망이다. 

 

→ IMF 는 올해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의 경기 둔화로 인해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 

 

 

🔹 중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출범 

 

• 강력한 규제를 펼쳐오던 중국이 NFT 를 거래할 수 있는 국영 거래 플랫폼을 출범시키며,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해 관심도가 하락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 국영 거래소 형태로 운영하며 정부의 관할 하에 과도한 투기를 방지하겠다는 목적을 밝혔으나, 한편으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미국의 입지가 커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함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 FOMC 위원 교체 

 

• FOMC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미국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

• 매년 4명씩 교체되는 위원 자리에 비둘기파와 중도파 위원들이 많아지며,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 위원들의 경제정책 성향에 따라 매파, 비둘기파, 중도파로 나뉜다. 매파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긴축정책을 선호하는 인사를 뜻하고, 비둘기파는 물가안정보단 완화 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을 선호하는 인사를 뜻한다. 

 

 

🔹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 바이낸스 : 글로벌 1위 거래소로 다양한 가상자산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 고팍스 :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 

• 현재 국내 가상자산 업계는 업비트의 독주 체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의 자본력이 들어온다면 국내 가상자산 업계 점유율에 파장이 클 수 있다.

• 바이낸스는 실명계좌 등의 법률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팍스 인수로 우회로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3️⃣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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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투자세액공제율 대폭 인상 

 

•  투자세액공제 : 국가적 관점에서 투자를 촉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 분야에 기업이 투자했을 때, 그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세금에서 제외해주는 제도로, 국가적 투자 가치가 크다고 판단할 때 투입된다. 

•  국제사회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반도체 투자세액공제율 대폭 인상을 실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반도체와과학법, 반도체 칩4 동맹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이미 미국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기에, 중국 사업 비중이 컸던 국내 반도체 시장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세액공제율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해석된다. 

 

 

 

🔹 [IT] 2023 CES

 

•  CES :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  주요 키워드 : 연결성, 친환경, 모빌리티, 메타버스 

 

•  삼성

↪ SmartThingStation : 삼성전자의 주력상품으로 스마트홈 건설을 위한 발판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을 조작하고, IoT 를 지원하는 타사 제품과도 연결하여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  엘지

↪ 무선연결 솔루션을 탑재한 TV 

↪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