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섯째주 신문읽기

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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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TV 출하량 90% 돌파

 

•  스마트 TV (TV 와 인터넷 접속 기능이 결합된 기기) 의 전 세계 출하량이 최초로 90%를 넘었다. OTT 플랫폼의 성장과 맞물리며 TV 가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즐기는 매체가 된 것이다. 

•  최대 수혜자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 전자이다. 이들은 기기 경쟁에 넘어서 플랫폼 경쟁에도 힘쓰고 있다. 양사는 자체 서비스 '삼성TV플러스' 와 'LG채널' 의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엔디비아 주가 급등 

 

•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학습에 필수적인 GPU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  세계 GPU 공급량의 90% 가량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디비아의 주가가 폭등했으며 국내 반도체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주가도 상승했다. 

•  엔디비아는 사업 계획과 신제품을 발표하며, 포럼에서 AI 를 위한 슈퍼컴퓨터와 생성형 AI를 비디오 게임에 적용하는 제품 계획을 선보였다.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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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대환대출 경쟁 

 

•  대환대출 : 받아놓은 대출이 있더라도 다른 금융기관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대출이 있다면 갈아탈 수 있는 것을 뜻한다. 기존의 대출을 상환하고 새로운 대출을 받는 방식이다. 

•  최근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여러 금융권에서 등장하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2 금융권 은행과 더불어 핀테크 업계에서도 고객 유치를 위해 관련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  물가 상승, 관세 인하로 잡는다 

 

•  가공식품과 외식 및 식재료 물가가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 정부에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할당 관세를 낮추기로 하였다. 

 

 

 

 

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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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보리 이사국 선거 

 

•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이사국 선거가 다음 달에 개최된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태평양 나라 중 유일한 후보라 뽑힐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비상임이사국이 되면, 유엔 안보리에서 투표권을 행사해 북한 제재에 관해 결정하는 사항을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 한반도 문제를 더 정확히 알리고 다른 이사국도 설득할 수 있게 된다.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  북한이 31일 오전 6시반쯤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우주 발사체를 남쪽으로 발사했다. 이에 인천, 백령 대청도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  북한은 이번 발사체와 더불어 빠른 시간 안에 2차 발사를 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는 강하게 대응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UN 안보리에서 이에 대한 사안을 논의할 것이나, 상임이사국 중국 및 러시아가 제재를 허락하지 않으면 UN 차원의 대응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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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디인플루언싱 

 

•  최근 틱톡에 de-influencing 의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제품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반면, 디인플루언서는 그 반대의 이유를 설득한다. 

 

 

[독서] 데이터과학자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