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신문읽기

 

 

 

 

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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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아마존 호실적, 미 증시 강세 이어간다 

 

•   메타와 아마존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4분기에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냈다. 메타는 AI 로 광고 매출을 극대화 했고,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 매출이 증가했다.

•   미국 주식시장에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호실적에 미국 고용 호재 소식까지 더해졌다.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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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

 

•   역대급 엔저로 투자 매력이 증가하고 관광객이 늘고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일본 증시가 오르고 있다. 그러나 국가의 경제규모를 뜻하는 GDP 의 경우에 독일에게 밀려 순위가 내려갔다.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기업 부진이 이유다. 

 

 

 

 

🔹  PBR 주가순자산비율 : 값이 크면 기업이 가진 자산에 비해 주가가 큰 것으로 과대평가 된 것이고, 1보다 작으면 실제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말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 계속 나오면서, 정부는 저PBR 기업을 집중 관리해 주가를 올리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하루만에 2% 넘게 상승했다. 

 

※  시가총액 : 기업의 주식 가격을 총합한 것

 

 

 

 

 

 

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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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복 공격과 중동 확전 전망 

 

•   미국이 지난 드론 공격으로 자국민 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일에 보복 공격 하였다. 

•   절제된 수준의 보복이라 이란을 향해 보복 공격으로 경고를 보내되, 실제 전쟁까지 이어지진 않겠다는 분석이 나온다. 

 

 

 

🔹  도요타 쇼크

 

•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 시장 점유율 10%인 일본의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성능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본 경제를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성능 조작 논란 뿐 아니라, 지속적인 차량 결함 및 리콜 사태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   도요타를 둘러싼 연이은 논란의 배경으로 성과에 집착하는 목표지향적 문화, 비판이 어려운 상명하복 문화가 꼽히고 있다. 

•   도요타의 부정과 테슬라의 부진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반사이익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