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신문읽기

 

 

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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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AI 서비스 출시 계획 발표 

 

•   네이버가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 X) 기반 프로덕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 ex. 창작자와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글쓰기 AI CLOVA for writing 

↪ ex. 기업 고객의 자체 데이터를 생성형 AI 에 결합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클로바스튜디오 

•   초거대 AI, 대화형 챗봇, 검색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있다. 

•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KT 도 올해 내로 초거대 AI 를 선보일 예정이고, 19일엔 LG가 전문가용 초거대 AI 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토종 AI 시장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쿠팡, CJ 공정위에 신고 

 

•   쿠팡이 올리브영을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올리브영이 중소 납품업체의 쿠팡 납품을 막았다는 것이 이유다. 

 

 

🔹  BTS 정국 빌보드 핫100 1위, 하이브 주가 상승 

 

•   BTS 정국의 차트 1위 소식에 하이브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다른 대형 기획사의 주가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멀티레이블 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익힌 국내 대형 4사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BTS 가 관광, 유통, 음악, 미술 등에서 유발한 파급효과는 연평균 5.5조원에 달한다. 하이브는 하이브 아메리카를 설립하여 BTS 그룹의 활동 중단 위기를 돌파하고 미국 시장을 사수하고자 했다. 글로벌 멀티 레이블 전략을 세운 것이다. 이번 정국의 솔로앨범도 하이브 아메리카 CEO 가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 스레드 이용자 70% 감소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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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금리인상, 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   한미 금리차가 역대 최대치인 1.75~2.00%P를 기록했다.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출될 위험이 커졌다. 

 

 

 

 

 

 

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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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의 경제적 영향 

 

•   기후 재난으로 인해 피해 손실액이 발생하며, 심해질 경우 재난으로 인해 경제가 아예 멈출 수 있다.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엘니뇨는 2029년까지 세계 경제에 약 400조원에 달하는 피해를 줄 것으로 보고있다. 

•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전체 물가를 올린다. 또한 에너지, 원자재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해 배 운행이 어려워져 물류 공급난이 발생하고 있다. 

•  기온이 오르며 노동자는 온열질환에 시달리며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국제노동기구는 폭염으로 인해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시간이 매년 2%씩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 관광업, 건설업 등 산업 전체의 생산성도 떨어진다.